글자와 단어가 화면 위에 얹히는 보조 요소가 아니라 직접 서사를 수행하는 주체가 됩니다. 타이포는 등장하고 부딪히고 늘어나고 박자에 맞춰 반응하며, 의미를 언어만큼이나 움직임으로도 전달합니다. 필요한 장면에서 이 용어가 결과를 어떻게 바꾸는지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.